믿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 믿음이 간다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만나면서.....

항상 생각하는건....... 이 사람은 믿을수 있을까?..

믿을만한 사람일까?.........

이 사람은.....날 버리지 않겠지?...

이 사람도..결국 날 떠나진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자주한다...

우정이란 감정.. 사랑이랑 감정.. 모두다 믿음이라는걸 전제로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을 만날때..

항상 누군가를 믿어도 될까..란 생각..만 했었는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걸 놓치고 살지는 않았는가 싶다..

난..과연 나를 믿고 있는걸까..라는........

나 자신은 다른사람에게 믿을만한 녀석인가..

나 자신은 나의 행동에 대해 얼마만큼의 믿음을 가질수가 있는건지.....항상 후회할일은 하지말자고 하면서도..반복하고 있는 나 자신은 과연 믿을수 있는 존재인지......







그냥........................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