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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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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2006. 11. 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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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공-.. 4년동안 프로페셔널한 인재를 키우기엔 너무나 짧은 시간이다.
물론..우리가 모두다 뛰어나서 생전 처음 보는
C언어와 어셈블리를 동시에 공부해내고 운영체제와 마이크로 프로세서, 컴퓨터 구조를
한방에 휘리릭 배울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입학해서 컴퓨터랑 친해지는데 반년이라는 시간이 걸리며(요즘엔 아니겠지만;)
C언어가 뭔지 구경하는데 반년. -_- 뭐 여튼-_- 이것저것 오래 걸린단 말야/
앗!-_-;;;;..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게 아닌데ㅡㅡ;;;;;;;;;;;;;;;;; ( 역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어서 논리력을 키워야;; 쿨럭 );;

여튼@.@

4학년이 되면 다들 취업 준비한다고 전공엔 무관심해지고..
그러나 우리과는 3학년때까지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만 배우고-
대학이 원래 심화학습 하는 곳이 아닌가?..
그냥 겉핥기 식의 수업들.;
나야..뭐 이제 곧 대학원까지 졸업하는 입장이지만.. 많이 배우지 못한게 -_- 아깝다.
훔...원래 대학은 이렇고..대학원에서 심화학습인가?ㅡ.ㅡ;;

여튼!-_-;;

왜! 우리는 8비트 CPU로 간단한 보드도 하나 못 만들면서 마이크로 프로세서 수업은 왜 배웠던 것이며-_-
부트로더의 코드 한조각 구경하지 못한채 운영체제 수업을 들었단 말인가!-_-;;;;;;;;;;

(뭐..물론- 이론적인 내용들도 상당히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수업은
죽어라 배워봤자 돌아서면 까먹고 써먹지도 않을 그런 수업들 보다
그런 내용들을 알아서 공부하게끔 해주는 그런 수업을 듣고 싶단 말이얌-_-
(물론-_- 이럴 경우 한학기에 9학점만 듣도록 하자ㅡㅡ;;; , 그 이상은 무리일듯;;)


아!-_-
내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가 뭐드라;;;;;;;;;;;;;;;;;;;;;;;;
.
.
;;;;;
;
아-_-;
http://OSx86.org/ 이 사이트 들어갔다가..
왜! 이런건 안갈켜주는지 화딱질 나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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