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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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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2007. 6. 10.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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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은 받으면 고민없이 제가 대답하던 말은 "믿음"이었습니다.

우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역시 "믿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어야지 그 가운데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다.
믿음이 없다면 사랑은 이미 식어버렸고, 변색된 사랑이다.
믿음이 없다면 우정은 이미 가식적이고, 진실되지 않다.

항상 내가 생각하는, 내가 형성하고자 하는, 내가 원하는
나의 인간관계는 서로에게 믿음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냥..쩐의 전쟁이라는 만화책에서 아래 글귀를 보며.....
"믿음" 이라는 것을 조금 더 나누고, 조금 더 받기를 원해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나를 믿어달라고 하는 사람보다
너를 믿어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은 데고

그보다 더욱 아름다은 세상은
믿어주는 사람보다
믿도록 하는 사람이 더 많은 곳이다.

- 쩐의전쟁 2부 1권 PART 6 [빨간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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