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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티비 안보시는 분 많으시죠?..
아닌가요?
http://moneta.co.kr 에서 큰 마음 먹고 TV를 없앴다는 이야기를 보고..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고2 때 부터 티비를 잘 안보기 시작했으니..한 10년 된거 같네요^^;;;
어느 순간...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티비를 보고 멍하니 있는 나'의 모습을 3자의 입장에서 보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그냥 제 생각엔..그러한 모습이 좋은 모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개인취향차이입니다;)
그리고 티비라는게......참 마약 같아요..
보면 볼수록 계속 봐야하지만........
안보는게 어느정도만 적응되도..그다지 궁금하지가 않는다는..;;
자취방에 티비가 있기는 한데.........
혼자 있을 때 켜는 일은 거의 없구요..가끔 친구들 놀러오면..접대용으로 사용합니다;
물론............가~끔....축구 국대 경기라도 있는 날엔...챙겨보기는 하지만..
진짜 심심하면.............게임채널 가끔 보기도 하구요.
티비를 안보니까..........장단점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우선..심심하면 책을 봅니다.-_-; 더 심심하면 가끔 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은 거의 모든 시간은 컴퓨터 한다고 시간 다 보냅니다;;;)
단점은...........많습니다; 친구들이랑 이야기가 안통합니다..-_-;;
사진 보고 구별할 수 있는 연예인이라곤.....몇명 되지도 않고....
(이래선 길가다가 마주쳐도 자랑도 못하잖아!-_-)
그리고...........이상하게 티비를 안보니까...
영화도 별로 안땡깁니다;;-_- 고로 문화생활이랑은 더욱더 멀어지네요;;
하하하하핫.............-_-;;
뭔가 쓰고 싶어서 쓰기 시작은 했는데.........
마무리가 안되네요..하핫..//
결론은...."커피프린스"도 끝났다고 하니....
가족 모두가 한동안 금TV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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