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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외래진료를 가서 채혈을 했는데, 거기서 붙여준 반창고가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_-;..
안그래도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세상에 나와 피부도 더 연할텐데,
반창고를 떼러고 하니 자지러지게 울어대는..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벤젠으로?-_-;;
집에 벤젠이 어디있냐ㅡㅡ.
있어서 쪼매난 아기한테 바르기는 왠지 부담스럽다....
그 다음에 찾아본게 로션 잔뜩 바르기 신공-..
로션을 듬뿍듬뿍 반창고에 바른 뒤, 잠시 놔둔후 살살 밀어서 떼면 잘 떼어진다는...
로션 덕분에 울지도 않고, 잘 떨어진듯.......
담에 병원가면 한마디 해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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